그런데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병원이 다 잘하는 것 같아서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과정에서 블로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. 그런데 병원 블로그들을 보면 어떤가요? 자랑 일색의 글과 이미지로 도배되어 있습니다. 글을 한 번이라도 유심히 읽어 보신 분이라면 부산병원블로그대행 시, 상위 노출 로직 반영을 위해 말이 안 되는 " ~했었어요" 와 같은 어색한 어미로 붙어 있는 걸 보셨을 것입니다. 또한 이미지는 눈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무슨 말인지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죠. 정작 글을 읽는 사람, 환자를 배려하지 않은 포스팅입니다.